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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우면 더 신선하고 더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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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로컬푸드 복합문화공간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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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5일(수) 16:03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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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산로컬푸드 복합문화공간 개장식 | ⓒ 온양신문 | |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지역농민들이 제대로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아산로컬푸드협동조합 주민과 농민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아산로컬푸드협동조합 직매장인 품앗이마을은 약 110여명의 출자자로 구성된 조합원 중 생산자인 농민이 대다수이다. 총사업비 20억 중 4억 원을 조합원이 출자했고, 최초 민간이 운영하는 단체로 농민과 생산자 소비자가 모여 협동조합의 미래를 밝히고 있다.
아산로컬푸드 복합문화공간 ‘품’은 1층 아산로컬푸드직매장 품앗이마을, 2층 정육식당 동네직송 정다우로 구성돼 있다.
매장에는 농축산물 40여종 이상과 가공식품을 포함한 150여 종의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다양한 농산물과 신선한 상품이 즐비하게 늘어선 매장은 한 눈에 보기에도 깔끔하고 건강해보였다. 지역에서 나는 먹거리 위주이기에 수입농산물은 찾아볼 수 없다.
김재길 아산시 농업인단체협의회장은 “3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우여곡절 끝에 사업 확장과 부지마련을 끝냈다. 많은 역경을 딛고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로 만나게 되었다.협동조합원 뿐 아니라 농민과 생산자 소비자 임직원 등이 하나로 협동조합의 미래를 위해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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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산로컬푸드협동조합 직매장인 품앗이마을은 약 110여명의 출자자로 구성된 조합원 중 생산자인 농민이 대다수이다. 총사업비 20억 중 4억 원을 조합원이 출자했고, 최초 민간이 운영하는 단체로 농민과 생산자 소비자가 모여 협동조합의 미래를 밝히고 있다.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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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재길 아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장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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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영해 의원과 이기애 의원은 신선한 제품들이 가득해 오픈식에 왔다가 이것저것 쇼핑했다며 활짝 웃는다.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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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좌)남기범 농협중앙회 아산지부장, (우)조승형 인주농협 조합장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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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채소의 신선도 유지 방법에 대해 복 시장이 설명하고 있다.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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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신선한 달걀을 구입한 조철기 의원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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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고구마를 좋아하는 김희영 의원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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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딸기 시식하는 이명수 의원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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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영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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